다른 더 좋은 방법은 많아요!
새로운 파일을 만들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는 가장 편한 방법은 인코딩을 설정할 수 있는 문리더를 사용하는 겁니다. Auto로 설정해놓으면 각 파일에 맞게 알아서 열어줬던 것 같아요. 여전히 깨진다면 보기 설정에서 이것저것 바꿔보면 돼요.
UFT-8로 새로운 파일을 생성하려면
우선 QuickEdit을 깔아줍니다.
- 어플을 열고 깨진 txt 파일을 열어줍니다.
- 보면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나오죠. 오른쪽 상단의 점 세개를 눌러주고
- 인코딩을 선택합니다.
- 기본으로 UTF-8로 열리지만, 이 txt는 다른 인코딩이라 깨져보이는 겁니다.
- 이 txt가 무슨 인코딩인지 모르니까 네모박스에 있는 모든 걸 일일이 시도해봅니다. 대체적으로 EUC-KR이더라구요. 예외는 항상 있습니다.
- 그럼 이렇게 ↓ 잘 나와요! 여기서 읽고 그쳐도 되지만 새로 저장을 해봅시다.
-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르고 원하는 폴더로 이동 후
- 인코딩을 UTF-8로 지정해서 저장하면 웬만한 txt reader에서 잘 열릴 거에요!
이유는 모르겠지만 용량은 조금 더 커지더라구요.
그냥 귀찮으니까 문리더를 사용합시다 ^_^